[issue&] 땀에 축축해진 옷도 장맛비 흠뻑 젖은 운동화도 보송하게, 강력하게 청정하고 섬세하게 건조하는 BESPOKE 에어드레서·BESPOKE 슈드레서

3년 만에 발생하는 엘니뇨 예보에 폭우와 습기 걱정이 앞선다. 이른 무더위에 역대급 폭염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올여름 이상기후 전망에 많은 사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덥고 습한 여름에는 불쾌지수가 올라가기 쉽고, 비에 젖어 축축해진 옷과 신발이 잘 마르지 않아 불쾌한 냄새가 배거나 유해 세균이 번식하기 쉬워 의류와 신발의 위생 관리에도 유의해야 한다.

신경 쓸 일 많은 계절에 BESPOKE 에어드레서와 BESPOKE 슈드레서가 의류와 신발 고민만큼은 보송하게 날려줄 수 있도록 여름철 의류케어를 책임진다.

손 갈 일 많은 여름철 의류 케어부터
눅눅한 공간까지,
BESPOKE 에어드레서로 안심

잦은 비와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질 때 옷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세탁을 마친 옷인데도 쿰쿰한 냄새가 날 수 있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손 갈 일 많은 여름철 의류 관리를 돕는다. ‘AI 섬세 건조’ 기능은 9개의 다양한 건조 코스로 건조와 구김 제거를 한 번에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습도센서를 탑재해 ‘AI 맞춤건조’로 의류별 최적의 건조 시간을 찾아줘서 비 맞은 옷도 섬세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다. 가족 구성원이 많아도 최대 9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케어’ 코스로 온 가족의 옷을 동시에 살균, 탈취할 수 있어 편리하다.

급격히 습도가 올라가는 장마철에는 유해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쉬워 살균에 유의해야 하고, 불쾌한 냄새가 남지 않도록 탈취에도 신경써야 한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위에서 강력한 듀얼에어워시 바람을 의류 안팎으로 직접 쏘아 미세먼지를 99% 제거한다. 옷감 외부와 내부를 함께 꼼꼼하게 케어해주기 때문에 위생적이다. 아래에서는 듀얼제트스팀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탈취, 살균한다. 의류의 생활 구김도 줄여서 매일 새 옷을 입는 것처럼 산뜻한 청정 의류케어가 가능하다.

올여름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물 폭탄을 방불케 하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고, 장마전선이 평소보다 강하고 오래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집안의 습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면 실내 온도를 5도 낮추는 것과 같은 효과도 낼 수 있어 집에서만큼은 꿉꿉하고 더운 공기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는 일 없이 쾌적하게 지낼 수 있다. 특히 드레스룸은 옷에 습기가 밸 수 있어 더욱더 세심하게 습도 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BESPOKE 에어드레서는 습기로 인해 쉽게 눅눅해지고 나아가 곰팡이까지 생길 수 있는 의류는 물론이고 주변 공간의 습도까지 적정하게 관리할 수 있다. ‘공간 제습’ 코스를 선택하고 에어드레서 문을 열고 작동시키면 제품 외부의 실내를 제습해줘 언제나 보송하고 쾌적한 공간을 유지할 수 있다.

냄새, 세균 걱정 많은
덥고 습한 여름 신발도
BESPOKE 슈드레서로 산뜻

축축하게 젖은 신발은 그대로 두면 불쾌한 냄새가 나고, 습기에 취약한 소재의 신발은 망가지기 쉽다. 비 오는 날 외부 활동으로 내부까지 많이 젖은 신발을 자연 건조하려면 약 53시간이 걸리지만, BESPOKE 슈드레서는 ‘강력건조 코스’를 사용하면 6시간 만에 산뜻하게 건조해준다.

삼성전자만의 히트 펌프 기술을 적용한 ‘저온 섬세 건조’로 40℃ 이하로 섬세하게 건조해주어 신발 손상 없이 늘 보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 또한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앱에서 ‘강력케어’, 레인부츠 등 다양한 전문 코스를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 있고, 전용 제트슈트리™와 멀티 트레이로 장마철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레인부츠와 같은 롱부츠나 낮은 샌들 등 다양한 신발을 맞춤 관리할 수 있다.

비에 젖은 신발은 고온다습해 유해세균이 증식하기 가장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신발은 세탁이 쉽지 않고 세탁 후에도 자연 건조할 경우 시간이 오래 걸려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쉽지 않다. BESPOKE 슈드레서는 국내 가전 최초로 ‘제논(Xenon) UVC 살균’을 적용해 유해세균을 99.9%, 바이러스는 99.99% 살균한다. 또한 강력한 ‘에어워시’를 분사해 신발 속 다양한 냄새 입자를 털어내고, ‘UV 냄새분해필터’로 잔류 냄새까지 최대 95% 깔끔하게 제거한다.

올여름 우리가 가장 걱정해야 할 것이 바로 ‘습기와의 전쟁’이다. 장마철에는 빗물에 옷과 신발이 젖기 쉽고 잘 마르지 않아 퀴퀴한 냄새가 나는 일도 부지기수다. 쾌적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서는 의류와 신발 케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눅눅해질 수 있는 옷과 신발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BESPOKE 에어드레서와 BESPOKE 슈드레서와 함께라면 여름을 맞는 마음이 한결 가벼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