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찰 쏜 총에 17세 숨져, 프랑스 전역서 시위
2023. 6. 30. 00:02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외곽 낭테르에서 17세 소년을 사살한 경찰을 규탄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져 도로 위 자동차가 뒤집힌 채 불타고 있다. 지난 27일 낭테르에서 교통 검문을 피해 도망치려던 10대가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이를 규탄하는 시위가 프랑스 전역으로 확산하며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각료 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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