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연예인 뺨치는 子 공개…보기만 해도 배부를 '붕어빵' 외모 (세컨하우스)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세컨 하우스2' 최수종이 자신을 빼다 박은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컨 하우스2'에서는 방송 말미 예고편을 통해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라(최수종+하희라)부부에게 새로운 공사 메이트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앞서 벽돌을 쌓는 과정에서 한숨을 쉬며 "집에서 민서(아들)를 데리고 올 수도 없고"라고 말한 바 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아들을 데리고 오기로 결정, 장남 최민서 군은 갓 전역한 예비역 병장으로 최상의 작업 능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주민들은 "왜 이렇게 잘생겼냐", "아들만 봐도 배부르네", "아버지하고 붕어빵이다"라며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최민서 군을 보며 감탄을 자아냈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최민서 군은 "다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뽐냈다. 하지만 이어진 영상에서는 최수종이 "아이고 아들아"라며 한탄하는 것도 모자라, 아들이 넘어지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보는 수라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