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 호국 벨트 포항·영천·경주, ‘동남권 호국 학술 심포지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동남권 주요 도시인 포항·영천·경주시는 29일 '2023 동남권 호국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 동남권 호국 학술 심포지엄'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항 보훈단체 회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동남권 주요 도시인 포항·영천·경주시는 29일 ‘2023 동남권 호국 학술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
이날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 동남권 호국 학술 심포지엄’에는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과 포항 보훈단체 회장,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심포지엄에서는 6·25 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주요 전투인 영천, 형산강, 안강전투 승리 등을 재조명하고, 동남권 지역별 전문가인 박동휘 육군3사관학교 교수(영천), 이상준 포항문화원 부원장(포항), 박희성 고려대학 역사연구소 책임연구원(경주)을 초빙해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진행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동남권 세 도시의 공통적 주제인 ‘호국’과 관련된 역사적 사실들이 고증되고 제대로 평가받아 우리나라의 튼튼한 안보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동남권 도시 호국 벨트의 위상 제고와 함께 3개 도시 간 협력체계 구축, 상호 동반성장 도모를 위해 영천시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연도별 순회형식으로 3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