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은 케인-후방은 김민재… 바이에른 새 시즌 베스트11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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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원톱은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최후방 수비에는 김민재(나폴리). 바이에른뮌헨의 2023-2024시즌 라인업 구성이다.
유럽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현지시간) 바이에른과 관련한 선수 이적설을 토대로 새 시즌 베스트11을 전망했다.
이중 이적 가능성이 유력한 선수는 김민재와 케인이다.
바이에른이 김민재, 케인에 워커, 상가레까지 영입하면 포지션별로 전력 보강을 완벽히 이룰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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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성진 기자= 최전방 원톱은 해리 케인(토트넘홋스퍼), 최후방 수비에는 김민재(나폴리). 바이에른뮌헨의 2023-2024시즌 라인업 구성이다.
유럽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9일(현지시간) 바이에른과 관련한 선수 이적설을 토대로 새 시즌 베스트11을 전망했다.
가장 관심을 끄는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는 김민재의 이름이 올랐다. '트랜스퍼마르크트'는 김민재가 알폰소 데이비스, 마테이스 더리흐트, 카일 워커(맨체스터시티)와 함께 포백라인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의 뒤에는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있었다.
중앙 미드필더는 요주아 키미히, 이브라힘 상가레(PSV에인트호번), 2선 공격은 킹슬리 코망, 자말 무시알라, 리로이 자네로 이루어졌다. 최전방 공격수는 케인이었다.
이중 이적 가능성이 유력한 선수는 김민재와 케인이다.
현재 김민재는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그는 입소 전 바이에른과 개인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은 오는 7월 1일 나폴리에 5,000만 유로(약 718억 원)로 알려진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에른은 토트넘과 케인 이적료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미 6,000만 파운드(약 998억 원)를 제시한 바 있다. 토트넘은 1억 파운드(약 1,664억 원) 이하로는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바이에른은 이적료를 높여 다시 제안할 예정이다.
바이에른이 김민재, 케인에 워커, 상가레까지 영입하면 포지션별로 전력 보강을 완벽히 이룰 수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제패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도전에도 탄력받게 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트랜스퍼마르크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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