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철길서 30대 추정 보행자 KTX에 치여 사망
조시형 2023. 6. 29. 22:15
[한국경제TV 조시형 기자]
29일 오후 7시 59분께 경북 경주시 현곡면 동해선 철길에서 30대로 추정되는 보행자 1명이 KTX 열차에 부딪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보행자가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열차는 서울에서 포항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자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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