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분기 성장률 2%로 확정…잠정치보다 0.7%P↑

임온유 2023. 6. 29.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확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1.3%)보다 0.7%포인트 높게 조정됐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상무부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을 더 끌어올린 것은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의 상향 조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기존 예상보다 높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확정치로, 지난달 발표된 잠정치(1.3%)보다 0.7%포인트 높게 조정됐다.

최초 발표인 속보치(1.1%)와 비교하면 거의 2배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나눠 발표된다.

상무부는 "지난 1분기 성장률을 더 끌어올린 것은 수출과 소비자 지출, 정부 지출의 상향 조정 덕분"이라고 전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