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걔' 이수완, 배우·가수→39억 CEO '베트남서 커피 독점' (살아있네)

오승현 기자 2023. 6. 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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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 살아있어' 배우 이수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서는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이중성(현 이수완)이 사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수완은 최근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는 CEO로 지내는 중임을 밝혔다.

베트남 바닷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수완은 "저기서 1년 일했는데 바닷가에는 5번도 못 가봤다"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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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살아있네 살아있어' 배우 이수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방송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이하 '살아있네')에서는 '서프라이즈 걔'로 유명한 재연배우 이중성(현 이수완)이 사업 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는 '남자 셋 여자 셋'의 이의정, 김진과 가수 이박사에 이어 이수완이 등장했다.

그는 이중성으로 '서프라이즈'에서 활동하다가 댄스 가수로 변신, 이후에는 쇼호스트로 직업을 바꾸며 분야를 넓혔다.

이수완은 "직종을 바꿀 때마다 연봉이 조금 뛰고, 조금 뛰다가 확 뛰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수완은 최근 베트남에서 커피 사업을 하는 CEO로 지내는 중임을 밝혔다. 해당 사업은 39억 원으로 밝혀졌으며, 이수완은 "돈벼락을 맞은 게 아니다.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 하루 종일 일한다"며 강도 높은 노동임을 강조했다.

베트남 바닷가 앞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이수완은 "저기서 1년 일했는데 바닷가에는 5번도 못 가봤다"며 눈코뜰새 없이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어 이수완은 베트남 다낭에서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커피를 마신다고 밝혔고, 패널들은 '그 정도면 독점이 맞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tvN STORY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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