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생산업체 TRP, 15억 달러 규모 페름 유역 자산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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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P에너지는 미국 셰일 국가 중심부에서 15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페름 유역의 석유 및 가스 사업장의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린벨트 캐피털 파트너스가 지배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TRP는 페름기 중부 지역에 약 15,000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25,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한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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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TRP에너지는 미국 셰일 국가 중심부에서 15억 달러 이상에 이르는 페름 유역의 석유 및 가스 사업장의 매각을 모색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린벨트 캐피털 파트너스가 지배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TRP는 페름기 중부 지역에 약 15,000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루에 약 25,000배럴의 석유를 생산한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텍사스와 뉴멕시코의 일부에 걸쳐 있는 페름 석유 및 가스 자산의 민간 운영자들은 상장 기업들이 그곳에서 확장을 위한 거래를 추구함에 따라 수익성 있는 출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18개월 동안의 유가 상승으로 인한 수익에 힘입어, 구매자들은 토지 보유량과 현금 흐름 생성을 늘리기 위한 거래를 모색해 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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