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간 최대호 안양시장, 현지서 호우주의보 대응 실시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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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국내 호우주의보 소식에 라오스 현지에서 실시간 보고를 받고 있다고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최 시장은 이날 SNS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안양의 안전 점검회의를 라오스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29일 09:00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으로 둔치주차장을 통제하고 하천재난안전선을 설치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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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국내 호우주의보 소식에 라오스 현지에서 실시간 보고를 받고 있다고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밝혔다.
최 시장은 앞서 27일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 지원과 세계 코리아 포럼 참석을 위해 5박 7일 일정으로 라오스 출장길에 올랐다.
최 시장은 이날 SNS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안양의 안전 점검회의를 라오스 현지에서 실시간으로 점검하고 있다"며 "우리시는 29일 09:00 기준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으로 둔치주차장을 통제하고 하천재난안전선을 설치했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우리 시는 기상특보해제시까지 상황근무자 24시간 상황관리,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으로 기상상황에 따라 상황근무 및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하천 범람으로 많은 비가 예상될때마다 걱정에 과할 정도로 사전 점검과 재해우려 시설 관리에 철저함을 다하고 있다"며 "장영근 부시장에게 라오스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보고 받으며, 작은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점검과 신속한 대응을 하도록 소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 시장은 끝으로 "집중호우가 계속되면 산사태, 침수 등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시민여러분도 안양시 전역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폭우 대비 시설물관리 및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철저한 대비 및 점검에도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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