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영, 딸에 약 먹인 신고은 뺨 때렸다…"잘못되면 가만 안 둬" (비밀의 여자)

장인영 기자 2023. 6. 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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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신고은의 뺨을 때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신고은 분) 때문에 자신의 딸에게 문제가 생기자 분노하는 정겨울(최윤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오세린은 서하늘에게 성인용 감기 약을 먹인 바 있다.

  오세린은 의사의 말에 당황해하며 "유치원 선생님이 애가 감기라잖아요. 열나고 아프다길래 약국에서 약 사먹인 것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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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비밀의 여자' 최윤영이 신고은의 뺨을 때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에서는 오세린(신고은 분) 때문에 자신의 딸에게 문제가 생기자 분노하는 정겨울(최윤영)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세린은 정겨울의 딸 서하늘을 납치했다. 이때 서하늘은 비행기 이륙 전, 구토를 시작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사는 서하늘의 간수치가 높게 나왔음을 알리며 "감기약을 얼마나 먹이셨어요"라고 물었다. 앞서 오세린은 서하늘에게 성인용 감기 약을 먹인 바 있다. 

오세린은 의사의 말에 당황해하며 "유치원 선생님이 애가 감기라잖아요. 열나고 아프다길래 약국에서 약 사먹인 것 뿐이에요"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정겨울은 오세린의 뺨을 때렸다. 정겨울은 "우리 하늘이 잘못되면 너 가만 안 둬"라고 경고했다.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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