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수입국서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확인서’ 발급 가능…10개 언어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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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부 한우 수출 확대와 수급 안정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0개 언어로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서는 영어, 중국어(보통어, 광동어), 말레이시아어, 크메르어 등 10개 언어로 확대 제공한다.
한우 수출업체는 축산물원패스에서 수출국 해당 언어를 선택해 등급판정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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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수출경쟁력 강화…조기정착 지원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정부 한우 수출 확대와 수급 안정 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10개 언어로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외국어 축산물 등급판정서는 영어, 중국어(보통어, 광동어), 말레이시아어, 크메르어 등 10개 언어로 확대 제공한다.
한우 수출업체는 축산물원패스에서 수출국 해당 언어를 선택해 등급판정확인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축평원은 한우 수추업체 대상으로 사용 안내서 배부 및 설명회 등을 통해 조기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병홍 축평원장은 “한우 수급 안정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한우 수출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유통업체 등을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한우 수출 활성화에도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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