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계속되는 전국 장맛비… 최대 200㎜

임채현 2023. 6. 2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일 30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거센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0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가 올 예정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이 시작되며 비가 내리고 있는 2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내일 30일은 전국적으로 흐린 가운데 거센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저기압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30일에도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많은 비가 올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인천, 경기남부, 강원내륙과 충청권의 경우 50~12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경기북부와 호남권, 제주도에는 100~200㎜ 이상이 내릴 수 있다.


기온은 덥고 습할 전망이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25도, 낮 최고 기온은 24~3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19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대전 23도 ▲대구 24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부산 23도 ▲제주 24도 등이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6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부산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 및 강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