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 박수홍, 아이돌 같은 근황... 몰라보게 달라졌네

김지혜 2023. 6. 29. 18:2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수홍SNS 캡처


개그맨 박수홍이 젊어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수홍은 자신의 SNS을 통해 “다홍애비의 변신”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서 ‘다홍이’는 박수홍이 키우는 고양이의 이름이다. 

사진 속 박수홍은 50대의 나이라곤 믿기지 않는 스타일을 자랑한다. 흰색 시스루 상의부터 귀에는 피어싱까지 ‘MZ세대’같은 패션을 보였다. 이를 분 누리꾼들은 “순간 아이돌인 줄”, “어린 아내 분 만나니 젊어지네요”, “앞머리 내리니 청년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 이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