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하자마자 DJ 참배한 이낙연…이번 주말은 호남에서

신용일 2023. 6. 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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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말 호남을 찾아 비공개 일정을 이어간다.

지난 24일 귀국 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첫 공개일정으로 소화한 이 전 대표가 바로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호남을 찾는 것이다.

이 전 대표 측은 29일 "이 전 총리께서는 30일과 주말, 광주와 전남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친의 묘소와 5·18 묘역 참배 등의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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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 묘소를 찾아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 주말 호남을 찾아 비공개 일정을 이어간다.

지난 24일 귀국 후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참배를 첫 공개일정으로 소화한 이 전 대표가 바로 고향이자 정치적 기반인 호남을 찾는 것이다.

이 전 대표 측은 29일 “이 전 총리께서는 30일과 주말, 광주와 전남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선친의 묘소와 5·18 묘역 참배 등의 일정을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8일 김 전 대통령 묘역 참배 후 페이스북에 “김대중 정신은 제 정치의 원점”이라며 “나라가 어지럽고 국민이 괴로운 시기, 원점에서 정치를 다시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신용일 기자 mrmonst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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