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 보고 올바른 위생습관 길러요"

보도자료 원문 2023. 6. 2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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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 1∼2세 영유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 공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꿀꿀돼지와 세균맨'인형극은 게으른 꿀꿀돼지가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손 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으로,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영유아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의 중요성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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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관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만 1∼2세 영유아 약 50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안전 인형극 '꿀꿀돼지와 세균맨' 공연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꿀꿀돼지와 세균맨'인형극은 게으른 꿀꿀돼지가 의사 선생님의 도움으로 손 기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으로,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영유아의 흥미를 자연스럽게 유발하고 올바른 위생 습관의 중요성 및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1일 2부 총 6회에 걸쳐 진행됐다.

인형극 관람 후에는 등장인물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촬영 및 공연내용을 연계한 손 씻기 관련 활동지를 배포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했다.

시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동물 캐릭터를 등장시켜 더 흥미로웠다. 여름철을 맞아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아이들에게 손 씻기의 중요성을 인식시킬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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