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내달 11일 '5060' 신중년 아지트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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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신중년 아지트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중년 아지트에서는 각종 신중년 지원사업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1인 서재와 강의실 등 공간도 대여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는 중장년층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년 퇴직자 고용 연장 지원이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신중년 세대가 능동적으로 생애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아지트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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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다음 달 11일 인천시 미추홀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 신중년 아지트를 개관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산 5억원을 들여 지은 이곳에는 라운지·아지트·다목적룸(357.2㎡)을 갖췄으며 인력 2명이 배치된다.
신중년 아지트에서는 각종 신중년 지원사업 정보와 상담을 제공하고, 1인 서재와 강의실 등 공간도 대여한다.
또 일자리 센터 연계, 진로 재탐색 특강, 소규모 현장 면접, 신중년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재취업 정보를 지원한다.
인천시 관계자는 "시는 중장년층이 노동시장에 다시 진입할 수 있도록 정년 퇴직자 고용 연장 지원이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며 "신중년 세대가 능동적으로 생애를 재설계할 수 있도록 아지트에서 돕겠다"고 말했다.
2023년 인천시 인구에서 50∼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은 31%로 총 94만230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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