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에게 질문하는 펭수 기자 [쿠키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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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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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29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에게 질문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펭수가 깜짝 등장했다. 행사 마지막 질문 순서에 펭수는 톰 크루즈에게 "액션이 힘들지는 않냐. 내 고향인 남극에서 액션을 보여줄 날도 오겠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맥쿼리 감독은 "이미 찍어둔 것 중에 놀라운 액션이 있다"라며 "북극 근처에는 가봤다. 북극에 가본 적은 없냐"고 역으로 물었다. 이에 펭수는 "가본 적도 없다"고 당돌하게 답했다.
이어 펭수는 주위에 있던 기자들에게 "EBS를 대표해 기자로서 참석했다"면서 "톰 크루즈가 EBS '자이언트 펭TV'에도 출연해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12일 개봉.
임형택 기자 taek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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