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병원, 5년 만에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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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양군 영양병원이 2018년 중단했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5년 만에 재개한다.
영양병원은 2019년 7월 23일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으로 '보호자 없는 입원실 운영(간병인 지원)', '영양수액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취약계층)'을 추진하고 있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영양병원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의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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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양양군 영양병원이 2018년 중단했던 물리치료실 운영을 5년 만에 재개한다. 인구 고령화와 노인 만성 퇴행성 질환 발생률 증가로 인해서다.
29일 군에 따르면 영양병원은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후한 물리치료실을 리모델링하고 간섭파치료기, 레이저치료기, 체외충격파치료기 등 10종의 장비를 갖춰 물리치료를 한다.
영양병원은 2019년 7월 23일 영양군과 업무 협약을 체결한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으로 ‘보호자 없는 입원실 운영(간병인 지원)’, ‘영양수액제 본인부담금 지원사업(취약계층)’을 추진하고 있다.
장여진 영양군 보건소장은 “영양병원 물리치료실 운영 재개를 통해 보다 많은 군민의 질병 치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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