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희 초대전 '자연과 인위의 경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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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희 개인전 '인위의 경계'가 오는 7월 7일부터 열린다.
더아트나인갤러리 박정수 아트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박남희의 작품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지만,한지에 그려지는 수묵담채화와 같은 맑은 색채가 주종을 이룬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자연의 본질을 중요시하면서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분가도' 등이 있다.
작품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청동 더아트나인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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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희 개인전 '인위의 경계'가 오는 7월 7일부터 열린다.
더아트나인갤러리 박정수 아트디렉터의 설명에 따르면 박남희의 작품은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지만,한지에 그려지는 수묵담채화와 같은 맑은 색채가 주종을 이룬다. 녹색계열과 파스텔조의 부드러운 각색들이 어우러져 기물이나 식물들이 자연의 풍경에 스미는 듯한, 일종의 산수화나 인물화와 견줘질 풍미가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그의 작품들은 대다수 민화의 외형으로 산수와 책거리, 화훼, 식물과 나비 등의 형식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들여다 보면 자유롭고, 또 호방한 세계가 담겼음을 느낄 수 있다.
그의 대표적 작품으로는 자연의 본질을 중요시하면서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분가도' 등이 있다.
작품은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청동 더아트나인갤러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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