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가협회, 내달 7일 '선거제도 개편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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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치평론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회 사무처가 후원하는 '선거제도개편 토론회'가 오는 7월 7일 국회에서 열린다.
29일 정치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국회 본청 3층 접견실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비례대표 확대 등 선거제도개편 방안을 다루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정치와 정치평론 발전을 위해 정치평론가협회가 국회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한국 정치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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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회의장·여야 원내대표 등 참석 예정
한국정치평론가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국회 사무처가 후원하는 '선거제도개편 토론회'가 오는 7월 7일 국회에서 열린다.
29일 정치평론가협회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7월 7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국회 본청 3층 접견실에서 중대선거구제 도입·비례대표 확대 등 선거제도개편 방안을 다루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참석해 선거제도개편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김 의장은 지난 5월 정치평론가협회 출범식 축사에서 "선거제도 개편을 통한 협력의 제도화로 성숙한 정치와 능력 있는 민주주의 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원내대표도 참석해 축사할 예정이다.
발제는 장성호 건국대 교수와 김성완 정치평론가, 토론에는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은주 정의당 의원이 나선다.
행사 1부 사회는 이승훈 정치평론가협회 사무총장이, 행사 2부는 배종호 협회 회장이 토론 사회를 맡는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 정치와 정치평론 발전을 위해 정치평론가협회가 국회와 협력해서 진행하는 첫 번째 공식 행사로 한국 정치 양극화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보수와 진보 진영을 망라한 정치평론가 50여명이 참가하는 정치평론가협회는 앞으로도 세미나와 토론회를 진행하고, 평론가 육성 프로그램, 우수 평론가 시상, 각종 출판물 발간 등의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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