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 철벽 이상무! 현업 복귀한 군필 남돌들
2023. 6. 29. 15:30
시간이 그들만 피해 간 것 일까?
「 백현 」
7월 10일 엑소로 컴백 알린 백현. 제대한 31세가 아닌 판타지 웹소나 학원물 웹툰에서 튀어나올법한 제철 미모 포토들로 눈길 사로잡는 중. 소속사 분쟁 마무리 알린 후, 본 투 비 아이돌의 다음 행보는 무엇일지 팬들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최근엔 아기 피부로 스킨케어 화보까지 갓벽하게 소화해 내기도 했다.
「 태민 」
15주년 맞은 샤이니의 15살 같은 막내 온 탑 태민도 컴백했다. 지난 23일-25일, 6년 9개월 만의 국내 대면 공연인 'SHINee WORLD VI 'PERFECT ILLUMINATION’으로 국내 활동 예열 완료한 샤이니는, 정규 8집 ‘HARD’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힙합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 무대 천재들의 이번 활동은 건강상의 이유로 온유를 제외하고 진행되지만 빈틈 하나 없는 실력으로 무장해 케이팝 기강 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 셔누 」
제대하자마자 패션 뷰티 행사로 셀럽 라이프 시작한 셔누. 플래시가 터지는 곳마다 빛나는 페이스와 피지컬도 완벽 그 자체. 자컨이나 라이브 등 특유의 푸근한 매력으로 몬엑 리더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퍼포먼스 대가답게 〈스우파2〉의 파이터 저지로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형원과의 유닛으로 여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피오 」
피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팬들보다 소속사 직원들이 더 염원해온 제대 소식으로 축제 분위기다. 불과 100일도 안 남았다며 카운팅에 들어갔다. 중간중간 휴가 나온 군인의 일상부터 병장 모습까지 다양한 근황이 전해지며 빈자리를 채우고 있는 중. 〈신서유기〉와 〈대탈출〉로 보여준 빛나는 예능감 덕분에 9월 제대에 대한 기대는 더 커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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