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안전문화체험관 새단장
서지영 2023. 6. 29. 15:11
현대건설은 안전문화체험관을 새로 단장해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내 안전문화체험관에서 리뉴얼 개관식을 했다.
리뉴얼 주제는 '스마트&세이프티'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결합한 스마트 확장현실(XR)존을 마련해 건설현장을 생생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체험자는 평소 접근하기 어려운 건설장비 26개의 사고 사례와 점검 방법을 숙지하고, 가상공간에서 구현한 현장 위험 요인을 간접 체험해 위기 상황 대처 역량을 확보할 수 있다.
체험관은 기존 면적 450㎡에서 850㎡ 규모로 확장하고 스마트 체험 기술, 건설 장비, 보건 부문을 특화했다.
스마트 확장현실, 장비 안전, 응급처치 등 10개 체험 공간에 분야별 담당 직원이 상주하며 현장 사고 유형에 따른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자동 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서지영 기자 seojy@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황의조, 입장문 발표 “불법적 행동한 사실 없다. 유포자 선처 없어”
- 앳킨스 단장 "류현진 재활 순조롭다"...멈추지 않는 류현진 복귀 시계
- ‘괴물’ 김민재, ‘뮌헨 오피셜’만 남았다… 중국 탈출→세계 최고까지 ‘2년’
- 나영석PD “1박2일 떠난이유, KBS시즌제 요구 반대?.. 아이디어 고갈상태”(채널십오야)
- 고은아, 코 재수술받았다… “몇 달 술 끊어야”(‘방가네’)
- 故전미선, 사망 4주기... 그리움 가득한 배우
- ‘나는 솔로’ 현숙 “웨딩드레스는 결혼할 사람만”.. 영호와 데이트거부 [TVis]
- 최수종, 막내딸 낳으란 말에 폭풍 복분자… ♥하희라, 고개 ‘푹’(세컨하우스2)
- [왓IS] 박규영·이진욱부터 前 빅뱅 탑까지 ‘오징어 게임2’ 톱스타 총출동
- 어제는 배지환·오늘은 김하성, 억울한 S존 판정 '우리한테 왜 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