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도 뚫은 ‘서머너즈 워’ 월드 투어… 런던⋅파리⋅텍사스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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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최근 런던과 파리, 텍사스 투어를 성황리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월드 투어는 컴투스가 글로벌 유저들과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컴투스는 최근 유럽과 북미 투어는 초여름 폭염에도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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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서머너즈 워)’가 최근 런던과 파리, 텍사스 투어를 성황리 개최하며 성공적으로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 월드 투어는 컴투스가 글로벌 유저들과 현지에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오프라인 행사다. 유저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도 함께 마련 돼 인기가 높다. 주요 팬덤이 위치한 유럽과 북미의 주요 도시에서 매년 꾸준히 개최 중이다.
컴투스는 최근 유럽과 북미 투어는 초여름 폭염에도 현지의 뜨거운 호응 속에 펼쳐져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다고 밝혔다. 파리에서는 올해 유럽 투어 중에서도 가장 많은 유저들이 참석했고, 런던과 댈러스 투어 티켓 역시 빠르게 매진됐다.
참석한 이용자들은 덱을 공유하거나 전략을 토론하고 월드 아레나 팀 대전 등을 즐겼다. 현지 서머너즈 워 글로벌 e스포츠 선수와 인플루언서 등도 다수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컴투스는 하반기에도 꾸준히 글로벌 투어를 전개한다. 유럽에서는 마르세유와 쾰른, 북미에서는 시카고와 플로리다 등에서 투어를 진행하며 현지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국에서도 오는 9월과 12월 주요 도시에서 투어를 이어 나간다. 컴투스는 4월 광주에서 올해 한국 투어의 첫 행사를 개최하고 지난 24일 경기도 광명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RELOADED’ 쇼케이스를 개최하는 등, 국내 유저들과의 오프라인 만남 역시 확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는 2014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1억9000만 다운로드, 누적 매출 3조 원을 기록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 아메리카 등 세계 전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컴투스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문대찬 기자 mdc05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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