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 캠페인 개최

보도자료 원문 2023. 6. 29. 14: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이승훈)는 다음 달 10일까지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공동 캠페인은 '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센터장 이승훈)는 다음 달 10일까지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캠페인을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협의체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요양보호사 인식 개선 공동 캠페인은 '요양보호사,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이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펼치는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이다.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경기도민들이 요양보호사 돌봄 노동의 실태와 인식개선의 필요성이 담긴 사진과 영상 공모전 수상작, 인식개선 영상 등을 살펴보고 온라인 서명으로 지지와 응원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센터는 6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100여 명의 요양보호사들과 함께 '내일의 나를 돌보는 사람, 요양보호사를 응원합니다!' 카드 퍼포먼스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참여는 오는 7월 10일까지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 홈페이지(ggscw.or.kr)와 캠페인즈(campaigns.do)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승훈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장은 "2008년 7월 1일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요양보호사에 대한 사회적 인식은 매우 낮은 편"이라며 "요양보호사의 권리와 가치를 보호하고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밑거름인 이번 캠페인에 경기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소속 광역 공공센터로 지난 2021년 5월 도내 장기요양요원(어르신 돌봄 종사자)의 권리증진과 역량강화를 통한 돌봄서비스 질 제고를 위해 설치됐다. 현재 전국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14곳) 협의체에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경기도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031-837-8579)로 하면 된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