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기업-기관투자자 교두보…미래에셋증권, IR데이 개최

손선희 2023. 6.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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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비상장 혁신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3 기업설명회(IR) 데이(Day)'를 개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혁신성장 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연결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비상장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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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29일 비상장 혁신기업과 국내 기관 투자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3 기업설명회(IR) 데이(Day)'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에 이어 두 번째이며, 내달 4일과 6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IR Day에는 18개 혁신기업이 참여했다. VC, CVC 및 운용사 등 기관투자자는 약 100곳이 사전 신청해 참여할 예정이다.

2023 IR Day는 바이오, IT·플랫폼, 제조 등 분야 별로 진행된다. 기관투자자들은 유망한 투자처를 발굴할 수 있고,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기업에는 기관투자 유치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IR Day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대한민국 혁신성장 중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연결함으로써 장기적인 관점에서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며 “비상장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성장 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대한 솔루션을 끊임없이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가운데)이 지난 27일 서울 중구 센터원빌딩에서 개최된 '2023 IR 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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