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 366만5000원…전년 동기 대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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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66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70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58만원)보다는 증가했으나 지난달(389만7000원)대비 19만원가량 줄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1~4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66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374만3000원) 대비 2.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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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에서 전년 동월보다 종사자 증가
올해 1~4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66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3년 5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근로자 1인당 임금총액은 370만6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358만원)보다는 증가했으나 지난달(389만7000원)대비 19만원가량 줄었다.
물가수준을 반영한 1~4월 누계 월평균 실질임금은 366만5000원으로, 전년 동기(374만3000원) 대비 2.1% 감소했다.
5월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984만8000명으로, 4월(1978만3000명)보다 6만5000명가량 늘었다. 전년 동월(1946만7000명) 대비로는 38만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대부분 지역에서 지난해 동월 대비 종사자수가 증가했다. 증감률이 높은 지역은 세종(5.6%), 제주(4.5%), 대전(3.2%)순이었다. 낮은 지역은 경북(-0.5%), 강원(0.0%), 전북(0.4%)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4월 기준 근로시간은 154.6시간으로 지난달 166시간보다 11시간가량 줄었고, 전년 동월(162.3시간)보다도 7.7시간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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