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마루아트센터, 임남훈 작가 초대개인전 "춤&색-취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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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훈 작가의 12번째 초대개인전 "춤&색-취하라"가 인사동 소재 마루아트센터 2관에서 6월 2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남훈 작가는 화폭에 다양한 사람을 그려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임남훈 작가는 "누구나 각자 자신의 일에, 자신의 용기에, 자신의 사랑에 취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며 살아간다. 나는 작가로서 그렇게 취하는 모습들의 색과 아우라를 나만의 스타일로 깊이 있게 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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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남훈 작가의 12번째 초대개인전 "춤&색-취하라"가 인사동 소재 마루아트센터 2관에서 6월 21일부터 오는 7월 3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임남훈 작가는 화폭에 다양한 사람을 그려내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임작가는 모델의 프로필 사진 한 장만 있어도 그림이 완성될 것 같은데, 인물의 한 사람의 인물을 캔버스에 담기까지 꽤 많은 시간을 들이는 편이다. 그는 모델이 될 인물과 협의를 통해, 장시간의 인터뷰를 진행한다.
임남훈 작가는 현재 고민부터 앞으로의 꿈까지 많은 질문과 답이 오랜 시간에 걸쳐 오고 간다. 한 사람을 그리기 위해 이렇게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데 이유는 인물의 겉모습뿐 아니라 그 모델의 가치관까지 색과 아우라로 표현해 캔버스에 담아내고자 하기 때문이다.
임남훈 작가는 “누구나 각자 자신의 일에, 자신의 용기에, 자신의 사랑에 취하는 삶의 의미와 가치를 찾아가며 살아간다. 나는 작가로서 그렇게 취하는 모습들의 색과 아우라를 나만의 스타일로 깊이 있게 표현하려 노력한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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