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다양한 소비자 선호에 발 맞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롯데칠성은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해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칠성음료의 맥주 ‘클라우드(Kloud)’가 소비자 요구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며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롯데칠성은 2021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제품 라벨을 통한 유색 PET 대체 가능성에 착안해 국내 맥주 업계 최초로 투명 PET를 적용한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출시했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 420mL PET’는 절취가 편한 티어 테이프를 적용해 분리수거의 번거로움을 줄였고, 기존에 없던 용량인 420mL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아울러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올 5월 배우 박서준을 새 모델로 발탁하고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가 만드는 생맥맛집’이란 콘셉트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2023 워터밤 서울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맥주 성수기를 맞아 적극적인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도 칼로리가 낮은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높은 것에 착안해 작년 6월 기존 클라우드 대비 60% 낮은 수준의 저칼로리 제품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선보였고, 올봄에도 AR 증강 필터를 활용한 ‘9초 9컷’이벤트, ‘비무당(Be 無糖)지대’ 오프라인 이벤트 등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