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감사원장 위에 유병호? "심플하게 답변" 메모 전달

남소연 2023. 6. 29.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놓고 격론을 벌인 감사원 회의록과 관련 녹취파일도 공개할 것을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자 "(회의록과 녹취파일이) 똑같은 것을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라고 적은 메모를 최 감사원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메모장에서 떼어내고 있다.

위 사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180도 회전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사위 야당 의원들, 회의 녹취파일 공개 요구... 유 사무총장, 최재해 원장에게 방향 제시

[남소연 기자]

▲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 감사원장에게 전달한 유병호 사무총장의 메모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놓고 격론을 벌인 감사원 회의록과 관련 녹취파일도 공개할 것을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자 "(회의록과 녹취파일이) 똑같은 것을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라고 적은 메모를 최 감사원장에게 전달토록하기 위해 메모장에서 떼어내고 있다.
ⓒ 남소연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놓고 격론을 벌인 감사원 회의록과 관련 녹취파일도 공개할 것을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자 "(회의록과 녹취파일이) 똑같은 것을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라고 적은 메모를 최 감사원장에게 전달하기 위해 메모장에서 떼어내고 있다. 위 사진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을 180도 회전한 것이다. 
 
▲ 감사원장에게 전달한 유병호 사무총장의 메모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에 대한 징계를 놓고 격론을 벌인 감사원 회의록과 관련 녹취파일도 공개할 것을 최재해 감사원장에게 요구하는 야당 의원들의 의사진행발언이 이어지자 "(회의록과 녹취파일이) 똑같은 것을 보증한다고 심플하게 답변하십시오"라고 적은 메모를 최 감사원장에게 전달토록하기 위해 메모장에서 떼어내고 있다.
ⓒ 남소연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