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밤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고퀄리티 그래픽 앞세운 개발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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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준비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 'Dev Diary'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집형 전략 RPG(역할 수행 게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카밤 로스앤젤레스와 카밤 밴쿠버, 그리고 서울의 구로발게임즈 3사가 유기적인 글로벌 협업을 통해 모바일-PC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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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준비중인 신작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의 개발 비하인드 영상 'Dev Diary'를 유튜브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집형 전략 RPG(역할 수행 게임)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는 카밤 로스앤젤레스와 카밤 밴쿠버, 그리고 서울의 구로발게임즈 3사가 유기적인 글로벌 협업을 통해 모바일-PC에서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 게임으로 개발하고 있다.
현재 연내 출시를 목표로 글로벌 사전등록이 진행 중이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스팀 위시리스트 등록이 가능하다.
개발 비하인드 영상은 총 3화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개된 1화 영상 'Behind the Sword'는 약 4분 분량으로 개발에 참여한 카밤의 안진국 총괄 PD, 류단희 아트 슈퍼바이저, 강동현 아트 디렉터, 닉 앤더슨(Nick Anderson) 퍼블리싱 디렉터, 데이브 룩나난(Dave Rhugnanan) 시니어 매니저 등이 등장한다.
각 담당자들은 핵심 스토리라인으로 아서왕의 전설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비롯해 언리얼 엔진 5 기반의 고품질 그래픽, 매끄러운 크로스플랫폼 플레이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안진국 총괄 PD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기사 스토리인 '아서왕의 전설'을 신과 인간의 대립이라는 앵글로 재해석했다."며, "해당 전설에 등장하는 수많은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린다면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게임이 탄생할 것이라고 믿었다."고 '아서왕의 전설'을 선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실제로 인게임에서 이용자들은 게임의 주인공인 아서가 엑스칼리버와 함께 전투와 모험을 시작하는 스토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매력을 뽐내는 몬스터, 빌런들과 다이내믹하게 구현된 액션 전투를 펼칠수 있다. 또한 자신만의 카멜롯 왕국을 재건하는 경험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게임의 고품질 그래픽을 구현하기 위해 최신 엔진인 언리얼 엔진5를 선택하고, 각 캐릭터들의 컨셉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내기 위해 모션캡쳐에도 많은 공을 들인 과정을 이번 영상을 통해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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