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 지역부터 대통령실까지 ‘경제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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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 부산광역시 등에서 경제 정책을 주로 담당했다.
박 차관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해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아울러 선거 후 부산광역시와 관련된 주요 경제 보직을 담당했으며 대통령실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경제정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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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경제 관련 업무 역임
박성훈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이 해양수산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임명한 박 차관은 1993년 행정고시와 2001년 사법시험에 모두 합격했다. 대통령실과 기획재정부, 부산광역시 등에서 경제 정책을 주로 담당했다.
박 차관은 부산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해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실 선임행정관과 더불어민주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부산시 경제부시장, 부산시 경제특별보좌관, 대통령실 국정기획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지역에 대한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차관은 2021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인 박형준 부산시장과 격전 끝에 떨어졌다.
아울러 선거 후 부산광역시와 관련된 주요 경제 보직을 담당했으며 대통령실의 국정기획비서관으로 경제정책을 지원했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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