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지적재조사 '송산지구' 외 4개지구 경계확정·사업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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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송산지구' 등 총 5개(송산·도암·목리·행죽·신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937필지, 458,159.3㎡)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저촉해소, 맹지해소 등을 통해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결되고 토지활용가치가 높아졌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효과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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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송산지구' 등 총 5개(송산·도암·목리·행죽·신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937필지, 458,159.3㎡)에 대해 지적재조사 사업을 완료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적도상 건물이 걸쳐 있는 경우 지적경계선을 조정해 경계분쟁 해소, 도로에 접하지 않은 맹지 해소로 사유지의 현황도로를 지적공부상의 경계를 바로잡아 주민 간 갈등 등 마을 내 각종 지역 현안을 해결했다.
새로이 확정된 지적공부에 대해 등기촉탁하며 경계설정에 따른 면적이 증감이 생긴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 의뢰를 해 조정금 납부 및 지급을 위한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건물저촉해소, 맹지해소 등을 통해 이웃 간의 경계분쟁도 해결되고 토지활용가치가 높아졌으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체감효과와 만족도가 굉장히 높아 보람을 느끼며, 무엇보다도 이장님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 지적재조사사업은 2023년 12개 사업지구를 추진 예정이며, 이미 나래, 진암, 장능, 산양지구 등 상대적으로 토지행정서비스의 혜택이 미치지 못하는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토지소유자와의 경계협의까지 마쳤으며, 남은 8개 사업지구도 신속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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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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