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 만족 상큼한 음료 여름 끝나도 계속 즐긴다

이병훈 2023. 6. 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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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지난 13일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되는 음료는 과일을 주요 원부재료로 사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상시 판매 음료로 출시되어 여름이 끝나도 계속해서 즐길 수 있다.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는 피스타치오에 아보카도와 초콜릿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우유 대신 오트를 사용하여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카·초 프라푸치노’라고 쉽게 부를 수 있게 음료명에 재미까지 더했다.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는 복숭아로 만든 분홍빛 블렌디드 위에 구름 같은 요거트가 올라간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음료이다. 마치 휴가지에서 구름이 떠 있는 석양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으로 일상을 전환시켜준다.

상큼한 복숭아와 딸기에 탄산이 만난 ‘피치 딸기 피지오’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음료이다. 특히 복숭아와 딸기의 은은한 핑크빛에 더해진 탄산은 스파클링 와인의 비주얼을 연상시킨다.

스타벅스 이명훈 음료 팀장은 “성큼 다가온 더위를 시원한 과일 음료로 이기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음료를 개발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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