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청소년수련관 물놀이공원 내달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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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구군 청소년수련관 물놀이 공원이 7월 1일 문을 연다.
물놀이장은 9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파라솔과 테이블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야외수영장은 현재 시설 정비 중으로 7월 말에 개장할 예정이며, 양구수목원 썰매장 수영장은 7월 15일경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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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장은 9월 3일까지 약 2개월간 운영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매주 수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무료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시설물 정비와 수질 정화를 위해 휴무다. 물놀이장에는 미끄럼틀과 물 폭탄 등의 시설을 갖춘 놀이대와 분수대 등이 설치되어있다.
군은 개장에 앞서 시설물 정비와 환경 정비를 마쳤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수상 안전요원을 배치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파라솔과 테이블 등을 설치해 이용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 야외수영장은 현재 시설 정비 중으로 7월 말에 개장할 예정이며, 양구수목원 썰매장 수영장은 7월 15일경 개장할 예정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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