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여성농민회 30주년 기념한마당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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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군여성농민회(회장 윤순애)가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성농민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모여 거창군여성농민회 30주년 기념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여성농민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여성농민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기리며,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마당극 '찔레꽃'을 관람하며 바쁜 영농 기간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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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은 지난 28일 거창군여성농민회(회장 윤순애)가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군수, 이홍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성농민회원과 기관·단체장 등 250여 명이 모여 거창군여성농민회 30주년 기념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여성농민회 설립 30주년을 기념해 여성농민의 인권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걸어온 발자취를 기리며, 인체의 오장(간장, 심장, 비장, 폐장, 신장)과 주인공 정귀래, 그의 오남매가 들려주는 동의보감 삶의 지혜와 철학을 담은 마당극 '찔레꽃'을 관람하며 바쁜 영농 기간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축사를 통해 "거창군여성농민회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농민의 인권뿐만 아니라 우리의 전통을 지키기 위한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여성농업인들과 소통을 통해 건강한 농촌가정의 구현과 여성을 위한 농정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여성농민회는 여성농민의 정치, 경제, 사회적 지위 향상뿐만 아니라 여성농민이 주체적으로 권리를 찾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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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출처 : 거창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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