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탁구동호인들 한자리… 인제서 내달 1일 생활체육 배구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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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강원특별자치도지사배 생활체육 배구대회가 7월 1일부터 이틀간 하늘내린 인제에서 개최된다.
강원특별자치도 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40개팀 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하반기에는 제34회 CBS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배 7인제 배구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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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배구협회가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40개팀 7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중년부, 실버부, 남자·여자 클럽부로 나눠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인제군은 올해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총8개 배구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이중 4개 대회는 2300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하반기에는 제34회 CBS배 전국 중·고배구대회, 제12회 강원특별자치도협회장배 7인제 배구대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배구 전지훈련팀 유치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인제군은 지난 4월에 스페셜올림픽코리아 배구팀 및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을 유치해 선수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좌식배구 국가대표팀은 하반기에도 30일간 인제전지훈련센터에서 훈련을 한다.
권헌주 스포츠마케팅담당은 "최대 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숙박시설과 체육관을 갖춘 인제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인프라를 통해 대회 및 전지훈련팀 유치에 더욱 노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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