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운동 전, 먹으면 좋은 음식 VS 피해야 할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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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 중 몸 상태나 운동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 전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봅니다.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귀리= 귀리에는 체내 당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운동 전 피해야 할 음식 ▷브로콜리=녹색 채소는 당근,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 양이 약 4배 정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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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전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운동 중 몸 상태나 운동 효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동 전 섭취하면 좋은 음식과
피해야 할 음식을 알아봅니다.
◇운동 전에 먹으면 좋은 음식
▷귀리=
귀리에는 체내 당 흡수를 늦춰
혈당 조절을 돕는 베타글루칸이 풍부합니다.
운동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사용돼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복합탄수화물로 포도당을 공급해
고강도 운동 시 효율을 높입니다.
또한, 칼륨 성분이 운동 중 생길 수 있는
근육 경련을 예방합니다.
▷당근=
유산소 운동을 하면 체내 산화 작용이 진행됩니다.
당근 속 베타카로틴은 세포막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를 방지합니다.
▷아메리카노=
운동 효율을 높이려면 운동 전에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커피 속 카페인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열량 소모 효과를 높입니다.
◇운동 전 피해야 할 음식
▷브로콜리=
녹색 채소는 당근, 고구마에 비해
식이섬유 양이 약 4배 정도 많습니다.
식이섬유를 분해하는 과정에서
복부 팽만감이 들고 가스가 차기 쉽습니다.
▷견과류=
견과류 역시 운동 전에는
많이 섭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소화가 늦어지고
위와 장에 부담감을 줍니다.
▷사탕·초콜릿=
정제된 당분을 섭취하면 인슐린 분비가 촉진돼
당분이 운동에너지로 쓰이기보다
몸에 축적되는 역효과를 일으켜 주의해야 합니다.
▷튀긴 음식=
튀긴 음식도 운동 전에 먹으면
속이 쓰리게 돼 피하는 게 좋습니다.
튀긴 음식 속 지방 성분이
위와 식도 사이 압력을 낮추면서
위산이 역류할 위험도 있습니다.
기획 ㅣ 헬스조선 카드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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