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디야, '요즘 아이들' 행보 제대로…베이커리→포토 스튜디오 컬래버 눈길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신인 그룹 ADYA(에이디야)가 '요즘 아이들'의 행보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지난 5월 9일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한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어렵지 않은' 등의 패션 스타일과 MZ세대가 선호하는 트렌드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표현해 소통을 이어왔다.

'잘 놀 줄 아는 아이들'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들은 요즘 젊은 층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콘텐츠를 펼치고 있다. 특히 에이디야는 오는 7월 16일까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투명필름 포토부스 더필름과의 컬래버레이션 프레임을 진행한다.

또한 베이커리 브랜드 크럼스 베이글에서는 수제크림치즈쿠키와 다양한 구성의 굿즈 등 일명 '에이디야 세트'를 선사해 '맛과 멋' 두 가지를 단번에 사로잡기도. 에이디야 멤버들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캐릭터가 눈길을 끌었고 팬들의 각종 '인증샷'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에이디야는 '잘 놀고, 잘 먹고, 잘 쉬기' 등 평범한 일상 속 취향을 찾아가는 세대에 발맞춰 다방면으로 '잘'하는 방법을 공유하고 있다. '요즘 아이들'로서 더욱 다채로운 시도를 선보일 에이디야의 계속 나아가는 여정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