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 2023학년도 학생 상담(지도) 우수 학과 및 교원 포상

2023. 6. 2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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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우수 학과 및 교원 (왼쪽부터 김민정 본부장, 최우수상 임소라 교수, 우수 학과상 아랍어과 윤은경 학과장, 우수상 EICC학과 이상빈 교수)]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박정운, 이하 한국외대)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김민정)는 6월 20일(화),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이덕선회의실, 6월 21일(수), 글로벌캠퍼스 백년관 중회의실에서 2023학년도 학생 상담(지도) 우수 학과 및 교원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학생 상담(지도) 우수 학과(부) 및 교원에 대한 선정은 지난 2022학년도 2학기와 동계방학 중 진행된 HUFSAbility(학생핵심역량통합관리시스템) 상담 실적에 근거하여 이뤄졌다.

그 결과 우수 학과(부)로 서울캠퍼스 아랍어과(학과장 윤은경)와 글로벌캠퍼스 철학과(학과장 김원명)가 선정되었다. 우수 교원으로는 최우수상(서울 포르투갈어과 임소라 교수, 글로벌 철학과 홍성민 교수), 우수상(서울 EICC학과 이상빈 교수, 글로벌 정보통신공학과 박상원 교수), 장려상(서울 아랍어과 윤은경 교수, 글로벌 영어통번역학부 이진아 교수) 등이 선정되어 시상하였다.

김민정 서울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자신의 전공 분야 전문가인 지도교수 또는 학과 교수와의 상담은 학생 각 개인이 각자의 전공 적합성을 파악하고, 진로취업지원센터에서 시행하는 진로취업컨설팅을 보다 의미 있게 발전시키는 기초적이면서도 필수적인 활동”이라면서, “각종 대학평가에서도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는 상담 활동은 대학 생활, 진로 그리고 나아가 취업 성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연계·통합 상담 등의 체계화 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상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홍 글로벌캠퍼스 학생·인재개발처장은 “학기 중 강의와 연구 등 분주한 가운데 학생들과 소통하며 다방면으로 학생 지도에 노력해 주신 데 감사드리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개인별 1:1 맞춤형 도움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상담 시간은 학생 각 개인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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