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으로도 접근 금지! … 울산교육청, 마약 예방 합동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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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8일 옥동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삼산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울산시 주최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마약류 오남용 예방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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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이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을 기념해 강북·강남교육지원청과 함께 지난 28일 옥동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하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오후 1시 30분 옥동초에서, 오후 3시 30분 학성고에서 진행됐으며 강북·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옥동초 교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학교 앞에서 펼침막과 손팻말을 들고 마약류 중독과 향정신성의약품 오남용의 위험성 등을 알렸다. 또 누리 소통망(SNS)을 이용해 마약 범죄 가담을 예방하는 정보를 제공했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호기심으로도 마약류에 접근하지 않도록 마약류 중독과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교육·홍보활동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에 앞서 천창수 울산시교육감은 지난 26일 오후 4시 삼산동 현대백화점에서 진행된 울산시 주최 ‘제37회 세계 마약 퇴치의 날 기념 마약류 오남용 예방 거리 캠페인’에 참여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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