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박테리아 감염으로 중환자실 行 "호전 중" [엑's 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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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마돈나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이어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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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미국 팝스타 마돈나가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마돈나의 매니저 가이 오시어리는 "지난 24일 마돈나는 심각한 박테리아 감염이 발병해 며칠 동안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마돈나의 상태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건강은 호전되고 있지만 여전히 치료받고 있다. 완전한 회복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 변경된 투어 일정과 더 많은 세부 사항은 정해지는 대로 공유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돈나는 올해 64세로 데뷔 40주년을 기념해 7월 15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 월드 투어(Celebration World Tou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사진=AP 연합뉴스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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