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딸 조민, 가수 데뷔하나 '음원 발매'

명희숙 기자 2023. 6. 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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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음원을 발매했다.

조민은 28일 자신의 채널 "소소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조민이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발매한 음원의 커버 사진이다.

커버에는 조민이 발매한 음원 제목 '내 고양이'가 쓰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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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이 음원을 발매했다.

조민은 28일 자신의 채널 "소소한 취미 생활의 일환으로 친한 작곡가님과 동요 작업 한 개 해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지난 21일 조민이 '미닝'이라는 예명으로 발매한 음원의 커버 사진이다. 커버에는 조민이 발매한 음원 제목 '내 고양이'가 쓰여있다. 

'내 고양이'는 "너를 사랑하는 일은 아주 쉬웠어", "늘 옆에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 작고 예쁜 귀여운 친구야 내 고양이" 등의 고양이를 향한 애정이 담긴 가사가 눈길을 끄는 곡이다. 

앞서 조민은 인스타그램 개설에 이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자신의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 = 조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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