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外人 매수세에 52주 신고가 경신

권재희 2023. 6.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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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9일 개장 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7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를 밀어 올린 건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지속해서 삼성전자를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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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29일 개장 초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9시2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0.55% 상승한 7만31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7만3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 주가를 밀어 올린 건 외국인이다. 외국인은 지속해서 삼성전자를 사들이면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증권가가 예측한 삼성전자 2분기 실적 전망치는 크게 엇갈리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을 1분기보다 감소한 2320억원으로 예상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이보다 더 낮은 1000억원으로 제시했다. 반면 KB증권은 2분기 영업이익을 9012억원으로 추정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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