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의식 잃고 중환자실 긴급이송…"심각한 세균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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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팝스타 마돈나(64)가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투어 일정이 연기됐다.
마돈나의 오랜 매니저인 가이 오세리는 이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가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라고 전했다.
오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애틀, 런던, 파리 등 40여개국을 돌며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마돈나의 건강 문제로 인해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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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팝스타 마돈나(64)가 세균 감염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며 투어 일정이 연기됐다.
29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지 페이지 식스는 지난 24일 마돈나가 의식이 없는 상태로 확인돼 뉴욕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보도했다.
마돈나는 입원 후 삽관을 했고 현재는 의식이 돌아와 튜브 제거 후 회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마돈나의 오랜 매니저인 가이 오세리는 이날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돈나가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인해 중환자실에 며칠 동안 머물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건강은 회복 중이지만, 마돈나는 아직 치료받고 있다"라며 "완전한 회복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마돈나는 다음 달 15일 밴쿠버를 시작으로 '셀러브레이션'(Celebration) 월드투어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오는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시애틀, 런던, 파리 등 40여개국을 돌며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었으나 마돈나의 건강 문제로 인해 일정이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가이 오세리는 "현재로서는 투어를 포함한 모든 일정을 중단해야 한다"라며 "새로운 투어 시작 날짜와 변경된 일정 등이 정해지는 대로 세부 사항을 공유하겠다"라고 전했다.
한지수 인턴기자 hjs1745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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