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3' 김아영, 새 MC 합류…김구라·김숙·황제성과 호흡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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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3가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심야괴담회' 시즌3는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요즘 가장 핫한 김아영의 연기력과 예능감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3는 오는 4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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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MBC 호러 토크쇼 '심야괴담회' 시즌3가 오는 7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시즌3 MC로 김구라, 김숙, 황제성이 확정된 가운데,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출연자가 공개됐는데. 베일에 싸여 있던 마지막 MC의 정체는 바로 ‘맑은 눈의 광인’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김아영이다.
SNL에서 속을 알 수 없는 당돌한 MZ 신입사원을 연기한 김아영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으며 단숨에 예능 기대주로 발돋움했다. '심야괴담회' 시즌3는 데뷔 후 첫 MC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김아영은 “겁이 많지만, 괴담을 소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는 게 기대된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아영은 연기를 할수록 더 잘하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며, '심야괴담회'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언젠가 공포 스릴러 영화에 도전하고픈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심야괴담회' 제작진은 김아영에 대해 “뛰어난 연기력과 20·30세대를 사로잡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과연, ‘괴심 파괴자’이자 대선배인 김구라 앞에서도 당당한 ‘맑눈광’의 면모를 보여줄지, 김숙 황제성의 뒤를 잇는 새로운 ‘눈알좌’로서 어떤 매력을 드러낼지 MC로서 그녀의 성장이 기대된다.
2019년 웹드라마 '짧은 대본'으로 데뷔한 김아영은 SNL의 크루로 이름을 알리며 부캐 선두주자이자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고 있다. 요즘 가장 핫한 김아영의 연기력과 예능감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MBC '심야괴담회' 시즌3는 오는 4일 화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 = M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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