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트레이더스서 '베러미트 포테이토 파이' 선봬

대안육 '베러미트'로 만들어

신세계푸드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내 베이커리에서 대안육 '베러미트'를 활용한 첫 제품 베러미트 포테이토 파이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푸드 모델들이 베러미트 포테이토파이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제공=신세계푸드]

베러미트 포테이토 파이는 식사 또는 디저트용으로 베이커리를 구매하는 1·2인 가구 중심의 소비자들을 고려한 제품이다. 고기 대신 식물성 소재로 만든 대안육을 넣은 미트 파이로, 바삭한 파이 속에 감자 샐러드와 베러미트 다짐육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 세트에 6개로 구성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제품은 전국 이마트 트레이더스 매장 20곳에서 판매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