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선8기 1주년 기업인과 ‘도시락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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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오전 11시 50분 중구 태화동 SK행복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기업 대표 등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브라운 백 미팅(오찬 겸 토론회)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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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건의사항 청취·현안 대책 등 논의
울산시는 29일 오전 11시 50분 중구 태화동 SK행복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울산지역 기업 대표 등과 민선 8기 출범 1주년을 기념해 브라운 백 미팅(오찬 겸 토론회)을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1년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상호 소통과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선 김두겸 시장과 안효대 경제부시장 참석하고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현대자동차, HD현대중공업, 에쓰오일, 고려아연 등 울산 주력산업 기업대표와 중소기업, 창업·벤처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자리한다.
이날 참석한 기업대표들은 인력 수급 문제, 규제 완화, 지역 인재 채용 시 지원 등 현안에 관한 대책 마련을 건의할 것으로 보인다.
울산시는 건의된 사항들을 관계 부서와 협의해 기업 맞춤형 행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처리해 나갈 방침이다.
김두겸 시장은 “울산을 대한민국 부자도시로 만들고 미래 60년을 위한 재도약 발판 마련에 모두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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