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하나은행과 양주시에 금융 특화 편의점 오픈

임춘한 2023. 6. 29. 0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U는 경기도 양주시에 하나은행과 네 번째 금융 특화 편의점을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금융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은행과 편의점의 운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금융 특화 편의점이 고객 편의 증진과 이종 업계 간 윈윈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금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 특화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 사각지대 해소 기대

CU는 경기도 양주시에 하나은행과 네 번째 금융 특화 편의점을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CU옥정노블랜드점 전경. [사진제공=BGF리테일]

옥정노블랜드점은 CD기와 ITM이 설치된다. ITM은 화상 상담에 특화된 자동화기기로 터치스크린을 통해 은행원과 직접 대면하며 업무 처리를 맡길 수 있다.

해당 점포는 15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 내 상가에 위치한 점포로 가장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이 직선거리로 4km 이상 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 금융 사각지대에 위치한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크게 높이고 은행과 편의점의 운영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금융 특화 편의점이 고객 편의 증진과 이종 업계 간 윈윈하는 성과를 보이면서 금융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과 업계를 선도하는 금융 특화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