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29일 정인 ‘장마’ 리메이크 발매…‘서정적 가사 인상적’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23. 6. 2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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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보람이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9일 "박보람이 오늘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박보람의 '장마'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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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가수 박보람이 돌아온다.
소속사 측은 29일 “박보람이 오늘 오후 6시 새 싱글 '장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보람은 2011년 발매한 정인의 '장마'를 리메이크해 자신만의 색깔이 담긴 곡을 탄생시켰다. 빗소리와 함께 쓸쓸한 기타 스트로크로 시작되는 도입부와 웅장한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박보람의 파워풀한 고음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명곡으로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흘리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박보람은 원곡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짙어지는 자신만의 애절한 음색을 담아 더욱 애틋한 감성을 선보인다.
이번 '장마'에는 최근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프로듀싱 팀 Sticky H가 세련된 편곡으로 완성도 높은 트랙을 탄생시켰다.
한편 박보람의 '장마'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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